‘원티드’ 김아중, 마지막 아쉬움 달래는 화기애애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6-08-17 09: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아중의 ‘원티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출연중인 ‘정혜인의 원티드’ 팀 동욱 (엄태웅 분), 우신(박효주 분), 보연(전효성 분)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들은 드라마의 모습과 달리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 촬영이라는 아쉬움을 날려버리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티드’ 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정혜인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섬세하게 연기하는 김아중이 있기에 웰메이드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는 호평이다.

한편, ‘원티드’ 15회 에서는 혜인(김아중 분) 은 현우(박민우 분)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고속 터미널로 찾아간다. 과연 혜인은 무사히 현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밤 10시 15회가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