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연하남 아닌 ‘오빠’라고 불러도 되나요 [화보]

입력 2016-08-19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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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오빠’가 돼 돌아왔다.

뽀얀 피부에 선한 눈웃음이 가득해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던 그가 패션잡지 '쎄씨'와의 화보 촬영에서 남자의 향기를 진하게 풍긴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남주혁은 카디건 사이로 살짝 보이는 복근을 탑재하고 까무잡잡한 피부와 치명적 눈빛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남주혁은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에서 눈 호강 황자라인의 주축인 13황자 왕욱 역을 맡아 고려 최고의 미남이자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남주혁의 멋진 비주얼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패션 필름과 스페셜 한 인터뷰 영상은 쎄씨 TV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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