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 “‘무도-웨딩싱어즈’ 출연, 알아보는 사람 많아 신기해” [화보]

모델 심소영이 MBC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심소영은 앞서 '웨딩싱어즈'에서 무한신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심소영은 bnt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데 대해 "방송 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멤버당 여러 대의 카메라가 있어서 어떤 카메라가 저를
찍는지 알 수 없더라. 감사하게도 원샷이 많이 나왔는데 나는 나를 찍고 있는지 몰랐다"며 "그냥 배경처럼 살짝 등장하는 건 줄
알았는데 잘 찍어주셔서 좋았다”고 촬영 현장을 추억했다.

심소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3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그는 에스닉한 패턴의 롱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레터링 자수가 새겨진 블루 원피스를 입고 청량감있는 모습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보여줬다.

심소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