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맷 케인. ⓒGettyimages이매진스
맷 케인(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NBC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아담 루빈 기자의 말을 인용해 "선발 투수 케인이 등하부 부상으로 다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는 올 시즌 케인의 세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케인 자리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있던 코리 기어린을 배치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12년 차인 케인은 올 시즌 17경기 83 2/3 이닝을 소화하면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5.81로 부진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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