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공서영, ‘직진의 달인’ 출연확정…운전 선생님 변신[공식입장]

입력 2016-08-23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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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과 공서영이 ‘직진의 달인’에서 운전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이상민과 공서영은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초보운전 탈출기 ‘직진의 달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채널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3인이 운전 강의를 통해 초보 운전자 3인의 장롱면허 탈출을 돕는다.

평소 자타공인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로 알려진 이상민과 공서영은, ‘직진의 달인’을 통해 면허는 있지만 도로에 쉽게 나설 수 없었던 초보 운전자 3인에게 열혈 운전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상민은 차에 대한 전문지식을 자랑하는 척척박사 마스터이지만 선생님인지 시어머니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강력한 잔소리를 무기로 제자의 운전을 코칭 할 예정이며, 공서영은 운전대만 잡으면 카리스마 넘치는 언니로 변신하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상민과 공서영은 가수 김종민과 운전 선생님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이들이 출연하는 ‘직진의 달인’은 오는 9월 29일 목요일 밤 11시 E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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