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코, 오늘 ‘라스’ 녹화…‘연인♥’ 설현 언급할까

입력 2016-08-24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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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오늘 ‘라스’ 녹화…‘연인♥’ 설현 언급할까

블락비 지코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지코와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배우 이선빈은 24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애초 이날 녹화는 잘 나가는 힙합뮤지션과 신인 여배우의 만남으로 꾸며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10일 지코와 AOA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지코는 이번 녹화에서 자연스럽게 설현과의 러브스토리 과정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1월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교제사실을 인정한 뒤, 하니가 ‘라디오스타’에서 열애 사실을 언급했던 것처럼 이날 역시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슈퍼주니어 규현은 성대결절로 방송활동을 일시 중단하는 가운데 이날 녹화는 활동 중단 전 마지막 ‘라디오스타’ 촬영이다. 규현은 2·3주간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규현의 빈자리는 당분간 스페설 MC가 투입된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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