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섹시 식스팩 포착 ‘심쿵하네’

입력 2016-08-24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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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애서는 정일우의 명품 식스팩이 포착됐다.

24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하 ‘신네기’) 측은 24일 강지운(정일우 분)이 수영장에서 섹시미를 폭발시킨 심쿵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스틸 속 지운은 매끈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검정 수영 팬츠를 입고 양손을 맞잡으며 몸풀기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탄탄한 ‘빨래판 복근’을 뽐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동공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운은 물도 벨듯한 날카로운 콧날을 앞세우며 ‘펠프스’급 입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물기에 젖어 촉촉한 머리카락은 그의 남성적인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 장면은 지운이 하늘집 수영장에서 몸을 풀며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지난 3월 가평에서 촬영됐다. 이날 정일우는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고 다부진 정일우의 몸매에 여성 스태프들은 물론 남성 스태프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하늘집에서 수영하는 지운의 멋진 모습이 공개될 예정. 이에 수영선수 못지않은 그의 모습이 펼쳐질 5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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