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시청률 8.2% 껑충…김국진 강수지 열애설 효과

입력 2016-08-24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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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공식 열애 인정에 ‘불타는 청춘’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TNMS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70회 시청률이 8.2%(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69회 시청률(5.2%) 보다 무려 3.0%p 상승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날 ‘불타는 청춘’은 방송 전부터 보도된 김국진, 강수지 열애설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공식적으로 김국진과 강수지가 열애를 인정하는 내용이 방송되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PD수첩’이 시청률 4.6%로 2위 자리를 차지했고, KBS2 ‘우리동네예체능’은 시청률 4.0%로 3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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