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구단, ‘부상’ 마츠 다음주 복귀 희망… 美 NBC

입력 2016-08-24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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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마츠.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스티븐 마츠(25, 뉴욕 메츠)의 복귀가 팀에 절실했을까.

미국 NBC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타임스 제임스 와그너 기자의 말을 인용해 "메츠 구단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마츠가 26일 선발 등판은 거르겠지만 다음주에는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것이라고 희망했다"고 전했다.

마츠는 전날인 23일 왼쪽 어깨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이는 15일부터 소급 적용됐다. 마츠의 부상 상태는 심각하지 않으며 염증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마츠는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올 시즌 22경기 132 1/3 이닝을 소화하면서 9승8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하며 올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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