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종영 소감 “‘닥터스’ 마지막 회 믿기지 않아”

입력 2016-08-24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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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종영 소감 “‘닥터스’ 마지막 회 믿기지 않아”

배우 백성현이 애정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4일 sidusHQ 공식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sidushq)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성현은 드라마 ‘닥터스’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백성현은 “안녕하세요. 닥터스의 핑글랜드 피영국, 백성현입니다. 벌써 닥터스가 마지막 회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라고 말문을 열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는 데 이어 “두 달 반 정도를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치지 않고 집중해서 무사히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백성현이 되겠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백성현은 극 중 눈치와 센스를 겸비한 레지던트 ‘피영국’으로 활약하는 동시에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로 개성 넘치는 의국 식구들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sidusHQ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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