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병원후송 두산 양의지, 검진결과 이상무

입력 2016-08-24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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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스포츠동아DB

두산 포수 양의지(29)가 24일 잠실 LG전 3회초 1사 후 박용택이 헛스윙 삼진을 당할 때 뒤로 돌아 나온 방망이에 헬멧을 쓴 머리 뒷부분을 맞고 쓰러졌다. 7월 23일 LG전에서 최동환의 투구에 머리를 맞고 뇌진탕 증세를 보인 바 있는 양의지는 곧바로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검진을 받았다. 두산 측은 “CT 촬영 결과 뇌에 이상은 없지만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어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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