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다은은 작품에서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지연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다은은 '굿와이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윙크를 하는 다양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한다은은 “평소 좋아하던 드라마에 직접 출연하게 돼 기쁘다.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갔고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했다"며 "좋은 작품인만큼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 꼭 본방 사수해달라”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한다은은 영화 ‘몬스터, ‘닥터’, 드라마 ‘닥터 이방인’,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MBC 주말극 '옥중화'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다은이 출연하는 ‘굿와이프’ 15회는 26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태풍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