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송재림♥김소은 “케미 걱정無, 기대해도 좋다”

입력 2016-08-26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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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송재림♥김소은 “케미 걱정無, 기대해도 좋다”

송재림과 김소은이 서로의 케미를 언급했다.

송재림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당시 김소은에게 연락을 했었다. 이미 호흡을 맞췄던 사이라 좋더라. 낯을 많이 가리는 데 김소은과의 호흡은 걱정이 없었다. 이미 하대하는 사이가 아니냐. 케미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은은 “송재림과 드라마로 호흡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하게 됐다. 작품에서 10년째 열애 중인 커플로 나오는데, 자신 있다. 잘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 갑순이과 갑돌이의 가족을 통해 현실감을 담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27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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