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화려한 깃털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뉴욕에서 열린 제 33회 ‘201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16 MTV VMA)’에 참석한 비욘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 비욘세는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비욘세는 아찔한 착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비욘세는 천사를 연상케하는 깃털이 화려하게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총 11개 부문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비디오는 물론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베스트 팝 비디오, 베스트 안무상, 베스트 디렉션 등 다양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MTV VMA’ 시상식은 ‘MTV’가 매년 최고의 뮤직비디오들에 시상하는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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