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주)마린어드벤처와 디자인워터 음료 후원 협약

입력 2016-08-30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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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가 주식회사 마린어드벤처와 디자인워터 음료의 홍보 및 후원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은 29일(월) 오후 부천종합운동장 내 단장실에서 부천FC1995 김종구 단장과 마린어드벤처 이준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린어드벤처의 디자인워터 음료는 청정한 동해바다의 수심 1032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를 먹는 물 산소수로 특허 출원한 것으로 면역 체계 강화와 혈액 세포 증가, 항균 작용 등의 음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부천FC1995 선수들은 디자인워터 음료를 후원 받아 경기 및 훈련에 사용함으로써 빠른 피로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부천FC1995는 경기장 내 마린어드벤처의 A보드 설치 등 홍보 활동을 적극지원할 예정이다.

부천FC 김종구 단장은 “마린어드벤처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경기력과 적극적인 홍보로 상호 간의 상생과 발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여한 마린어드벤처 이준호 대표는 “부천FC1995와 후원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부천FC1995의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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