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무한상사’ 커밍순…“프리미어 시사회 공개”

입력 2016-08-31 09: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무한도전’ 측이 '무한상사' 프리미어 시사회와 ‘2016 무한상사’ 본편을 방송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6 무한상사’에 출연한 지드래곤과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과 함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방송에 앞서 ‘2016 무한상사’를 처음 본 멤버들은 본인들의 정극 연기에 쑥스러워 하다가도 어느새 내용에 빠져들어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특히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하며 지난 주 방송에서 촬영 내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 지드래곤은 시사회 초반까지도 고개를 들지 못하다 시사회가 끝난 뒤 누구보다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방송 메이킹 영상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추격신과 경찰서 장면들 모두 이번 주 ‘2016 무한상사’ 본편을 통해 방송된다. 김은희 작가가 예고했던 ‘무한상사 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은 무엇일지 유부장은 어떤 일 때문에 쫓기게 되었는지 공개될 예정이다.

첫 공개되는 ‘2016 무한상사’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