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우리가 마마무 전속권리 가진 유일한 소속사”

입력 2016-08-31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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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RBW가 마마무의 전속관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RBW 측은 31일 공식 자료를 통해 "RBW는 마마무의 아티스트 전속권리 100%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소속사"라고 밝혔다.

앞서 벅스는 31일 오전 HOW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에 대한 투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히며, HOW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로 황치열, 긱스, 마마무 등을 거론했다.

이에 RBW는 "HOW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황치열의 소속사로서 현재로부터 약 1년 6개월 동안 마마무의 방송홍보대행 위탁 관계사이다. 마마무 소속사에 대한 착오 없길 바란다"라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RBW에서 알려드립니다.

금일 벅스뮤직의 HOW엔터테인먼트 인수 보도자료를 통하여 마마무 소속사에 대한 혼동이 우려되어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저희 ㈜RBW는 2014.01.09~2021.01.08까지 마마무의 아티스트 전속권리 100%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소속사임을 확인합니다.

2. HOW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황치열의 소속사로서 현재로부터 약 1년 6개월 동안 마마무의 방송홍보대행 위탁 관계사입니다.
오보로 인한 마마무 소속사에 대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RBW와 자사 아티스트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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