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김보형, 몰라봐서 미안한 소녀 매력 [화보]

입력 2016-09-01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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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김보형, 몰라봐서 미안한 소녀 매력 [화보]

스피카의 김보형이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화보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 25일 약 31개월만에 ‘Secret Time’으로 돌아온 그룹 스피카의 시원한 보컬을 맡고 있는 김보형은 뷰티&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 ‘0/1 Creative book(제로원 크리에이티브북, 이하 제로원)의 9월호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보여준 글램한 모습과는 상반된 순수하고 감성적인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플라워 가든 속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에게서는 순수한 소녀의 앳된 느낌 마저 느껴져 그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후문. 특히, 그녀는 ‘러닝의 매력’을 소개하며, 그녀만의 뷰티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제로원의 대표 유다(이창주)는 “그녀가 무대 위에서 선보인 파워풀하고 깊이 있는 가창력과 모습과는 다른 섬세한 그녀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찍고 싶었다.”며, “기대 이상으로 예쁘게 나와 그녀의 팬들과 대중들도 많이 좋아할 것”이라며 김보형의 화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그녀의 센티멘탈한 여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9월 1일 제로원의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0/1 Creativ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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