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출신 이현재 10월 결혼…피앙새는 배우 김열

입력 2016-09-02 09: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이현재가 10월 결혼한다.

이현재 측의 한 지인은 2일 동아닷컴에 "이현재가 10월 결혼한다.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고 인사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이현재의 결혼식은 10월 3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현재의 피앙새는 배우로도 활동한 김열로, '신기생뎐', '지운수대통', '드라마의 제왕' 등에 출연했다. 둘은 1년여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현재는 밴드 메이트의 드러머 출신으로, 이국적인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모델 및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직장의 신',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등에 출연했다.

또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