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경리-손헌수-허정민-김준선 1R 등장 ‘반전 연속’

입력 2016-09-04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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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복면가왕’경리, 손헌수, 허정민, 김준선이 1라운드에 출연, 1라운드에 출연해 반전을 선사했다.

MBC ‘일밤 복면가왕’4일 방송에서는 38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듀엣무대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가장 먼저 문학소녀와 가을향기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선곡했고 대결의 승자는 문학소녀였다. 가을향기는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정체는 나인뮤지스의 경리였다.

이어 석봉어머니와 석봉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노이즈의 ‘상상속의 너’를 선곡했고 대결에서 패해 공개된 석봉어머니의 정체는 개그맨 손헌수였다.

귀성길과 팽이소년의 대결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로 펼쳐졌고 정체를 공개한 귀성길은 그룹 문차일드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왕성한 활동중인 허정민이었다.

마지막 가마니와 가을전어의 대결에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대결에서 패해 정체를 드러낸 가을전어는 ‘아라비안 나이트’ 등의 히트곡을 낳은 가수 김준선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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