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에 따른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자고 있는 아기의 방에 일어난 지진 영상이 당시의 아찔함을 잘 나타낸다.
SBS 비디오머그를 통해 들어온 제보 영상에는 곤히 자고 있는 아기를 찍고 있던 웹캠이 심하게 흔들리고, 헐레벌떡 들어와 아기를 안고 가는 부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문화재청 측은 지진 발생 후 피해가 우려되는 문화재 안전점검에 나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경주 규모 5.8 지진.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