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 마지막회 촬영 사진 공개

입력 2016-09-13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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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KBS 드라마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의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모두 수고했다는 말을 남겼다.

‘엄마는 고슴도치’는 아이에게 돌발 상황을 주고 아이의 속마음과 행동을 알아보는 관찰 실험 카메라가 핵심인 육아예능이다. 시즌2에서는 현영과 이현경, 변기수, 최철호가 자신의 아이들과 출연하는 가운데, 이영자가 MC를 맡고 의사 양재진이 멘토로 출연했다.

톡톡 튀는 목소리와 솔직한 화법으로 여러 예능에서 활약했던 현영은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를 통해 방송인 현영이 아니라 ‘다은이 엄마’로서 아이와 소통하고 함께 추억을 쌓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다은이의 속마음을 보며 촬영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오늘 첫 방송되는 채널 스카이드라마(sky Drama)의 건강 정보 쇼 ‘인앤아웃’의 메인 MC를 맡았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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