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추석맞이 한복인사… 7인 꽃도령 등극

입력 2016-09-13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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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가 훈훈한 한복 자태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려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몬스타엑스는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란다. 맛있는 추석 음식 많이 드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멤버들은 "데뷔 이후 처음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하지 못했던 집안일도 거들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 라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과 SBS 추석 파일럿 <내일은 시구왕> 등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달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회차 몬스타엑스 공식팬클럽 ‘몬베베’ 1기 창단식 ‘소풍’ 팬미팅을 끝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의 활동을 마감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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