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오백예찬가’, 광동제약 영상공모전 대상

입력 2016-09-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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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주관한 ‘비타500청춘 영상공모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든 영상을 출품해 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광동제약 임직원들과 함께 공모전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비타500청춘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6월14일부터 2개월 간 진행됐던 ‘비타500청춘 영상공모전’은 비타500과 청춘을 소재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상 341편이 출품 돼 경쟁을 벌였다. 광동제약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1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대상을 차지한 ‘럭키세븐’ 팀의 ‘비타오백예찬가’는 비타500에 대한 사랑을 3편의 영상과 시로 표현했다. 비타500을 마시고 매력을 갖게 된 남자와 여자를 누구나 알기 쉬운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1, 2, 3편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독창적이고 재치가 넘쳐 공모전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광동제약은 많은 소비자들이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할 기회와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청춘 영상 소문내기’이벤트를 한다.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마음에 드는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비타500 등의 경품을 11월2일 까지 320명에게 준다. 자세한 내용은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www.vita500.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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