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스튜어트. 스포츠동아DB
1군 엔트리에 포함된 상태에서 선수단과 원정을 함께 다니며 휴식 및 재활을 하고 있다. NC 김경문 감독은 20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스튜어트는 ‘내일 복귀해서 던집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주에는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전까지 몇 차례 실전 등판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롱 토스 단계를 밟고 있다. 현재 통증은 없는 상태지만 재발을 우려해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조만간 하프피칭과 불펜 투구 단계를 거쳐 복귀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NC는 스튜어트가 빠진 상황에서 장현식이 기대 이상 호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같은 큰 경기에서 스튜어트의 역할은 변함이 없다.
올 시즌 11승 7패 방어율 4.66을 기록하고 있는 스튜어트는 지난해 19경기에서 8승 2패 방어율 2.68로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었다. 올 시즌 지난해보다 부진하지만 승부욕이 강한 투수다. 김경문 감독은 스튜어트가 가을야구에 앞서 최상의 컨디션을 찾을 수 있도록 복귀 시점을 정할 예정이다.
수원 |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