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최측근 “임창정 열애 맞다… 정말 축하할 일”

입력 2016-09-22 18: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임창정이 일반인과 열애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임창정의 최측근은 22일 동아닷컴에 “임창정의 열애 보도를 접했다. 임창정의 한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맞다. 정말 축하할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5월부터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사진 속 주인공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인 정황도 속속 등장했다. 신곡 쇼케이스 발표 당시 사인 1호 CD를 ‘의미 있는 사람에게 줄 것’이라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역시 곧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다. NH미디어는 “현재 임창정 열애설과 관련 전화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빠른 시간 내로 공식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6일 발표한 정규 13집 ‘아이엠’(I’M) 타이틀곡인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장기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