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바비돌’로 컴백한 송지은 깜짝 응원

입력 2016-09-23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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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최근 ‘바비돌’로 컴백한 송지은을 응원하기 위해 23일 송지은의 대기실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옅은 화장을 하고 노란색 블라우스와 줄무늬 테니스치마로 발랄한 분위기를 냈다. 전효성은 눈을 감고 송지은의 앨범과 응원손수건을 들고 있다. 송지은은 밝은 브라운 컬러의 머리스타일에 하얀색 프릴 블라우스를 입어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며, 전효성이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있다.

전효성이 몰래 송지은의 깜짝 파티를 열어주는 영상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송지은이 사전녹화를 마치고 돌아오기 전 전효성이 댄서팀들과 함께 분주하게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전효성은 깜짝 파티에 성공한 뒤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송지은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크릿 멤버 중 제일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선 바 있으며, 지난 20일 다섯 번째 솔로앨범 ‘Bobby Doll’로 컴백했다. 송지은과 전효성은 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시크릿은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해 ‘Madonna’, ‘POISON’, ‘Shy Boy’, ‘별빛달빛’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송지은은 오늘 KBS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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