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시계, 이재훈이었다… 로빈훗은 허각? ‘유력’

입력 2016-09-25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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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시계의 주인공은 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었다.

25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에헤라디오에 도전하는 4명의 도전자들의 2~3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로빈훗과 시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58-41로 로빈훗에 패한 시계는 복면을 벗었다. 공개된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이재훈.

이재훈은 “전에 ‘복면가왕’ 녹화를 구경하고 싶다고 회사에 이야기해놨는데 가수로 섭외해놨더라”라며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빈훗의 정체로 누리꾼들은 가수 허각을 예상하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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