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한선화, 소속사 계약 종료…시크릿 탈퇴

입력 2016-09-27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 동아닷컴DB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소속사 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팀을 떠난다.

한선화는 TS엔터테인먼트와 맺은 7년 계약이 10월13일 만료되며, 소속사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크릿은 향후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26일 한선화는 SNS를 통해 “7년 동안 시크릿의 한 멤버로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 많이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향후 한선화는 연기자로 활동할 전망이다. 그는 2014년 SBS ‘신의 선물’과 MBC ‘장미빛 연인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