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안정환, 비닐봉지 사려는 서장훈에 버럭… 왜?

입력 2016-09-27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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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안정환, 비닐봉지 사려는 서장훈에 버럭… 왜?

'꽃놀이패' 안정환과 서장훈이 흙길 멤버가 됐다.

2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게스트 추성훈의 선택에 의해 흙길 여행을 떠나는 안정환과 서장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과 서장훈은 마트에서 시장을 봤다. 흙길 여행에 추가될 두 명의 식사까지 단돈 만 원으로 처리해야하는 상황.

최대한 아껴 쓰며 장을 보던 안정환과 서장훈은 결제 단계에서 생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다름 아닌 50원짜리 비닐봉지. 이에 서장훈은 사자는 반응을 보였으나 안정환은 "사치야 사치. 허세야"라며 구입 반대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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