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측 “쇼니와의 결별은 개인적인 일… 확인 필요” [공식 입장]

입력 2016-09-27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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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의 소속사가 쇼니와의 결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7일 래퍼 레디의 소속사 하이라이트레코즈는 동아닷컴에 “레디와 쇼니의 결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레디에게 직접 확인하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같은 날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래퍼 레디와 쇼니가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거치게 됐다고 보도했다. 공개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이 최근 SNS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한 것을 결별의 근거로 들었다.

레디는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 소속 래퍼다. 지난 5일 싱글 ‘Ocean View’를 발표한 레디는 10월 발표할 또 다른 신곡 작업을 병행 중이다.

쇼니는 레디가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미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었다.

한편 레디는 팔로알토와 지투와 함께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라이트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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