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의 스타파우치 코너에 출연한 김소은은 구두부터 시작해 운동화까지 100 켤레 넘는 신발들이 집안을 가득 채운 모습을 공개한다. 신발을 소개하며 그녀가 제일 아끼는 신발은 운동화 임을 드러내며 그녀가 운동화 신는 꿀팁을 소개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깔창”. 패션에 대한 애정은 다양한 신발 뿐만 아니라 패션 소품에서도 드러났다. “스카프” 역시도 수십개가 넘었던 것.
김소은은 건강한 뷰티 여신의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 몸에 좋은 약과 촬영 짬짬이 수정 메이크업 등을 세심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환자복 차림으로 촬영장 한 구석에서 수정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밤을 새도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뽐낸다.
한편 '스타그램 '은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뷰티 정보를 재치있게 소개해줄 장도연이 모이며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