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 78% “김경태 언더파 친다”

입력 2016-09-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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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박상현도 언더파 점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9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리는 ‘KPGA 신한동해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7.92%는 7번 선수 김경태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1번 선수 최진호(71.72%)와 2번 선수 박상현(70.38%)이 각각 2·3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3번 선수 이상희(66.02%), 6번 선수 이창우(53.64%), 5번 선수 이상엽(52.50%)도 과반의 언더파 지지를 받아 1라운드에서 준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4번 선수 김준성은 49.15%의 상대적으로 낮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였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이상희의 경우 3∼4언더파 구간이 47.22% 로 가장 많았다. 김경태(52.78%), 박상현(41.03%), 이창우(34.26%), 최진호(31.48%), 김준성(25.43%)은 1∼2언더파 구간이 1순위였다. 이상엽(24.43%)은 1∼2오버파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는 28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특히 선수 개인 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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