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킹과 김정륜아나운서
현재 두바이 채널에서 경마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2005년부터 시작해 11년째 두바이 경마 채널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마계의 유명인사 로라 킹의 방문은 한국경마의 발전뿐만 아니라, 경마문화를 개선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로라 킹은 “한국 경마가 잔디주로로 개선된다면, 현재 보다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은 물론, 한국경마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