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알비올, 왼발 햄스트링 부상

입력 2016-09-30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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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알비올.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라울 알비올(31, 나폴리)이 부상을 당했다.

알비올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 산 파올로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알비올은 경기 시작 11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경기 후 MRI 검사에 따르면 알비올은 왼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나폴리 구단 공식 홈페이지는 "알비올은 이미 치료를 시작했으며 다음 주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비올은 올 시즌 세리에A 6경기,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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