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 김현수, WC전 첫 타석 풀카운트 승부 끝 2루 땅볼

입력 2016-10-05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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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포스트시즌 무대에 선발 출전한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첫 타석에서 끈질긴 승부를 펼쳤으나 아쉬운 범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5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16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0-0으로 맞선 1회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비록 내야땅볼로 아웃 처리됐지만, 공을 6개 던지게 하며 좋은 승부를 펼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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