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동화 찢고 나온 비욘세…‘러블리 핑크 공주’

입력 2016-10-06 09: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비욘세가 귀여운 핑크색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톱스타 비욘세의 화려한 일상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어머니의 집으로 향하던 중 포착됐다.

비욘세는 나비 모양의 자수가 놓인 베이비 핑크빛 니트에 형광 핑크색 줄무늬가 포인트인 롱스커트를 가볍게 소화해 핑크 공주로 등극했으며, 빨간 색 하이힐과 양 갈래로 땋은 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비욘세는 ‘Halo’, ‘Listen’, ‘Single Ladies’, ‘Crazy In Love’ 등의 곡을 통해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오스틴 파워: 골드 멤버’, ‘드림걸즈’, ‘캐딜락 레코드’ 등의 영화에도 출연해 영화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비욘세는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 중에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