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공효진♥조정석 키스 후폭풍 “신들린 연기덕”

입력 2016-10-10 12: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질투’ 공효진♥조정석 키스 후폭풍 “신들린 연기덕”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공효진과 조정석의 키스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14회분의 마지막에 장면에서는 탈의실에서 나리(공효진)와 화신(조정석)의 뜨거운 격정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이는 순간최고 시청률은 15.7%(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또 방송 직후 해당 장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덕분에 클립 영상은 7일인 금요일 100만 뷰를 돌파하더니 10일 오전 현재는 187만 뷰를 넘어선 상태다.


이에 대해 ‘질투의 화신’ 측은 “이번 키스신의 경우 대사에다 연출력과 영상미, 그리고 공효진과 조정석의 신들린 연기력까지 곁들여지면서 본방송뿐만 아니라 이후 관심까지 아주 높아졌다”며 “이 키스 이후 양다리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