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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스플릿라운드 3경기 티켓 예매를 11일 오후 2시부터 개시한다.
대상 경기는 22일 성남FC와의 리그 35라운드 경기와 11월 2일 인천유나이티드 전, 그리고 시즌 최종전인 11월 5일 광주FC와의 경기다.
스플릿 5경기 중 3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수원삼성축구단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홈에서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선수단은 그 어느때보다도 비장한 각오로 스플릿 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장 염기훈은 “지금 상황에서는 그 어떤 말도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팬들께서 경기장을 찾아오시면 플레이로 모든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원삼성축구단의 스플릿 3경기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