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마틸다 컴백 쇼케이스 MC 출격…든든한 소속사 선배

입력 2016-10-14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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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마틸다 컴백 쇼케이스 MC 출격!! 소속사 후배 컴백‘도우미’
- 19일 데뷔 후 첫 쇼케이스 마틸다 위해 MC로 지원사격
그룹 g.o.d 데니안이 소속사 후배 걸그룹 마틸다 컴백에 힘을 싣는다.

데니안은 오는 19일 정오 신곡‘넌 Bad 날 울리지마’를 발표하는 그룹 마틸다의 컴백 쇼케이스 진행을 맡는다.

데니안은 마틸다가 ‘마카레나’'서머 어게인’에 이어 신곡‘넌 Bad 날 울리지마’를 공개하고 데뷔 후 처음 여는 쇼케이스에서 소속사 선배로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진행을 담당하게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박스미디어 측은 “데니안이 마틸다의 성공적인 첫 쇼케이스를 위해 선뜻 MC를 맡기로 했다”며 “큰 행사에 긴장하고 있을 후배들을 잘 안정시키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앞서 3일 서울 상암동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2016 DMC페스티벌’의‘레전드 토토가’공연에서 토니안, 김신영과 함께 MC를 맡아 입담을 보여준 바 있다.

데니안이 지원사격하는 마틸다는 19일 정오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슈퍼창따이 곡‘넌 Bad 날 울리지마’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컴백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박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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