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1980년대 미국 드라마 ‘맥가이버’의 배우 리처드 딘 앤더슨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등에서는 ‘맥가이버의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리처드 딘 앤더슨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로 67세의 나이가 된 리처드 딘 앤더슨은 전성기 시절의 날렵한 꽃미남 외모와는 다르게 얼굴과 몸에 살이 많이 붙어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국 ABC 방송국에서 1985년부터 방영한 ‘맥가이버’는 첩보원 맥가이버가 스위스 아미 나이프 같은 단순한 도구만 가지고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며 사건사고를 해결한다는 줄거리의 드라마다. 총 7시즌으로 140여개 에피소드가 제작됐으며, 한국에서는 MBC가 1986년부터 더빙 방영해 맥가이버 스타일 머리를 유행시키는 등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리메이크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동아일보 DB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등에서는 ‘맥가이버의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리처드 딘 앤더슨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로 67세의 나이가 된 리처드 딘 앤더슨은 전성기 시절의 날렵한 꽃미남 외모와는 다르게 얼굴과 몸에 살이 많이 붙어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국 ABC 방송국에서 1985년부터 방영한 ‘맥가이버’는 첩보원 맥가이버가 스위스 아미 나이프 같은 단순한 도구만 가지고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며 사건사고를 해결한다는 줄거리의 드라마다. 총 7시즌으로 140여개 에피소드가 제작됐으며, 한국에서는 MBC가 1986년부터 더빙 방영해 맥가이버 스타일 머리를 유행시키는 등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리메이크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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