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333’ 솔로 컴백…도끼x박재범 더블 선공개

입력 2016-10-17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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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효린이 솔로로 컴백한다. 도끼, 박재범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HYOLYN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0.26 featuring.DOK2 / 11.01 featuring.JAY PARK / 11.08 HYOLYN NEW ALBUM'이라는 컴백일정과 피처링 라인업이 적혀있다.

이번 효린의 솔로 컴백은 3 3 3 으로 요약된다. 3년 이라는 준비 기간, 3개의 특별한 콘셉트 그리고 3편의 뮤직비디오를 의미한다.

효린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도 주목받는 디바로 성장한 가수다.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컬래버레이션한 바 있다. 현재도 많은 해외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효린은 오는 26일 도끼, 오는 11월 1일 박재범과 함께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11월 8일 새 앨범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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