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준용 ‘가고 싶었던 SK에 선발되서 기뻐요’

입력 2016-10-18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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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전체 2순위로 서울 SK에 선발된 연세대 최준용이 문경은 감독에게 모자를 건네받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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