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깜찍한 미키마우스로 ‘깜짝 변신’

입력 2016-10-18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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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귀여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걸로하면 이제 진짜 미키마우쑥!”이라는 글과 함께 상큼 발랄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숙은 핑크빛 섀도우와 볼터치로 소녀소녀한 분위기를 냈다. 그는 검정색 쿠션을 펼쳐 머리 위에 얹어서 미키마우스의 귀를 단 것처럼 보였다.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해 레인보우의 멤버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왔으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약 2년 반 동안 활약했다.

그는 지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 워셔액 보충, 게임에 열중한 모습 등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파워블로거인 지숙은 배우 한채아를 모델로 셀프웨딩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지숙은 18일 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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