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수아, 배윤정 사단 걸그룹 씨앗 합류

입력 2016-10-25 09: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유수아가 걸그룹 씨앗(SeeArt)으로 정식 데뷔한다.

수아는 ‘프로듀스 101’에서 뛰어난 댄스 실력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해 그룹 씨앗 측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수아의 개인 댄스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향상된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수아는 평소 연습하던 실력을 바탕으로 즉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배윤정 단장은 물론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 공식 SNS에는 수아를 비롯해 함께 데뷔하는 씨앗의 다른 멤버 초현,세은,예은,조아,한별,현주의 개인 이미지도 공개됐다.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둔 씨앗은 오는 29일부터 4주간 아프리카TV '블룸 더 씨앗(Bloom the Seeart)'을 통해 미국, 일본, 태국, 캐나다,러시아 영국, 베트남, 독일등 전세계 200여개국에 데뷔 전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씨앗은 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대한 민국 최고의 방송 댄스팀으로 손꼽히는 야마앤핫칙스가 선보이는 첫번째 걸그룹인 만큼 뛰어난 댄스실력은 물론 수려한 미모와 가창력을 무기로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야마앤핫칙스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