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완선♥박수홍, 심상치않은 커플모드

입력 2016-10-25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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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김완선이 박수홍과의 커플모드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오는 26일 MBC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주에 이어 강수지-김완선-박수홍-김수용이 출연하고 이들은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한층 더 깊고 진해진 러브스토리 공개로 초특급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그 중 김완선은 박수홍과 의외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박수홍과 말티즈 커플로 활약한다.

김완선과 박수홍은 실제 커플을 뛰어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 박수홍은 녹화를 마무리할 때까지도 “(눈이) 어쩜 그렇게 반짝반짝 해요?”라고 말해 김완선을 수줍게 만들었다.

특히 김완선은 홍콩의 유명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핑크빛 감성으로 물들였다. 그는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문구가 새겨진 특별한 선물을 받았음을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김완선과 박수홍의 러브모드는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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