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측 “강타 촬영분, 28일 방영…박수홍, 출연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6-10-25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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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와 개그맨 박수홍이 KBS2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한다.

'노래싸움-승부' 측은 "지난주 예고 영상에 등장한대로 강타가 음악 감독으로 출연했다. 이진호, 박나래, 이용진과 팀을 이뤄 서바이벌 대결을 벌인다. 오는 28일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어 "박수홍은 이번주 녹화에 참여한다. 음악감독으로 출연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수홍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클럽 마니아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박경림 앨범 프로듀서로도 활약한 바 있어 '노래싸움-승부'에서도 음악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버라이어티다. 오는 28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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