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트북’은 25일(화) 오전 10시 기준으로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5만968명을 돌파했다. 특히, 첫 주말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영화 ‘걷기왕’, 화제작 ‘자백’을 제치고 5위로 한 단계 상승해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 역주행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개봉 영화 중 예매율 5위를 기록해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명성을 이어가며 한동안 대한민국에 불어오는 ‘노트북’의 핑크빛 열풍이 식지 않을 전망이다.
영화 ‘노트북’이 셀럽은 물론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는 가운데 이 작품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