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10/25/80981977.2.jpg)
두산 김태형 감독. 스포츠동아DB
-NC가 한국시리즈 맞상대로 결정됐다.
그 동안 NC와 LG 모두 한국시리즈 상대로 예상하고 준비했다. 오늘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NC로 결정됐는데, NC는 투타에서 모두 안정적인 전력을 갖춘 강팀이다. 남은 기간 NC의 정규시즌 자료를 잘 분석해서 철저히 대비하겠다.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는.
준비는 모두 마쳤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두산다운 야구를 한국시리즈에서도 펼칠 수 있도록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잘 유지하겠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21년만의 통합 우승을 이루겠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