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정가은 “딸 소이, 생후 50일부터 말하기 시작”

입력 2016-10-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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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정가은 “딸 소이, 생후 50일부터 말하기 시작”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출산 100일 만에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돌아왔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방송인 정가은이 출연한다. 정가은은 지난 7월 딸을 출산한 지 100일만에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은 ‘백년손님’ 스튜디오에서 100일 된 딸 ‘소이’의 사진도 공개했다. 출연자들이 “정말 귀엽다. 그런데 아기는 왜 쌍꺼풀이 없냐”고 묻자 “아기가 저희 친정 엄마를 닮았다. 엄마가 성형 전 제 모습”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정가은은 “우리 아기가 50일부터 ‘엄마’라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딸 칭찬을 하며 팔불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 중인 성대현은 “제가 영재 전문가인데 이런 게 바로 아기 엄마들이 흔히 갖는 착각”이라며 단호하게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가은과 정가은의 100일 된 딸 ‘소이’의 모습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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